전기 누진세 한시적 완화

전기 누진세 한시적 완화

 

 

 

 

요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하여 재난 수준의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현재 정부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전기 누진세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전기요금 누진세의 체계는

 

1단계 1KW   이상~200KW이하 : 93.3원

 

2단계 201KW이상~400KW이하 : 187.9원

 

3단계 400KW초과~                : 280.6원

 

 

 

 

도표와 같이 3단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예를들어 500KW를 사용하는 가정은

 

200KW x  93.3원 = 18,660원

200KW x 187.9원 = 37,580원

100KW x 280.6원 = 28,060원

 

총 84,300원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번 정부의 한시적 누진세 완화정책으로

 

누진 구간이 다음과 같이 변경될 경우

 

1단계 1KW   이상~300KW이하 : 93.3원

 

2단계 301KW이상~500KW이하 : 187.9원

 

3단계 500KW초과~                : 280.6원

 

 

 

 

7,8월 동안 500KWH를 사용하였을 때 요금은

 

300KW x  93.3원 = 27,990원

200KW x 187.9원 = 37,580원

 

총 65,570원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가정용 전기요금의 경우

 

7,8월에는 한시적 누진 구간이 변경되어

 

한 가구당 평균 19.5퍼센트 안팎의 인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요금 누진세 한시적 완화 이외에도

 

전기요금 복지할인 혜택도 다양화 된다고 합니다.

 

기초수급생활자, 차상위 계층, 장애인, 다자녀 가구 등

 

복지 할인 대상 가구의 할인율이 8월까지 30% 상향 조정이 된다고 하고

 

출산가구 할인 혜택도 확대되어 기존 출생 후 1년 이내 영아 가구에게만

 

주어졌던 할인이 3세 이하 영유아가구에게까지 주어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구 기후 변화로 인하여

 

매년 올해와 같은 폭염이 생길 것이라

 

많은 과학자들과 연구원들이 예상하는데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 수 있도록

 

미리 예방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해봅니다.

 

기록적인 폭염에 피해입지 않도록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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